배지환의 장타로 시즌 22번째 도루에 성공한 배지환
배지환의 장타로 시즌 22번째 도루에 성공한 배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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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장타로 시즌 22번째 도루에 성공한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한국 내야수 배지환(24)이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배지환은 일요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39(61타수 255안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1회부터 9회까지 정규이닝 타석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연장 10회 초 1-1 동점 상황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1, 3루 주자의 실책으로 득점했고, 배지환은 1, 3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습니다. 배지환이 두 개의 투구로 볼넷을 낸 후 세인트루이스 좌완 투수 조조 로메로가 4구째 공을 받아 3루 주자가 득점하고 피츠버그에 3-1 리드를 안겼습니다. 이후 배지환은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 투수에게 라인업해 내야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피츠버그는 다음 타석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고, 배지환은 시즌 22번째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9회 2루에서 중견수로 이동했던 배지환은 10회 말 3아웃을 모두 얻어내며 4-2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카지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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